백종원 재혼설-아들설 해명...소유진 "첫인상보고 돌싱인줄"

  • 등록 2013.01.22 1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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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유진의 아내 백종원이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혼설, 이혼설, 아들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된다"며 "억울해 해야 된다. 오늘 '힐링캠프'에서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나한테도 변론의 기회를 줘야 된다"고 해명에 직접 나섰다.

 

백종원은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뜨더라"고 밝히며 "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재혼이라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재혼설, 아들설은 당연히 아니다"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이 함께 출연, “백종원 첫인상을 보고 ‘돌싱’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아마 내 재혼설이 여기서부터 나온 것 같다”며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차는 15살 차이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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