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강남스타일'로 해외에서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가 미국 슈퍼볼 경기에 방송되는 광고모델로 발탁돼 말춤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싸이의 '원더풀 피스타치오'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 복장을 입고 여러 안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슈퍼볼은
미식축구 결승전으로 미국 4천만명이 시청해 말 그대로 미 전역이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다. 미국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억여명
이상이 시청해 싸이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