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사랑의 연탄을 배달합니다’

2013.01.25 13:38:10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 2만 장을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이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지난해 7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첫 번째 기부대상은 강북소매사업부의 응모로 채택됐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강북소매사업부 박영재 상무는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워 난방이 부족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가정은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 연탄 기부를 추천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부처 공모를 통해 수렴된 임직원의 의견을 토대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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