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9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 정일우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의 전국 370여 개 매장에서 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희망나눔세트’ 적립금 기부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정희원 서울대학교 병원장, 노정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 정일우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병원 환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자를 선물하는 ‘희망나눔 피자파티’ 행사를 펼쳤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아 환자 후원으로 지난 8년간 인연을 이어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시금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