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봉사단, 설맞이 독거노인 위한 성품 전달

2013.02.07 14:19:45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재능교육(회장 박성훈) 사내 봉사단체인 스스로봉사단이  6일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과 혜화동주민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혜화동 관내의 소득 하위 가구와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 및 명절 성품 전달을 해 오고 있다.

 

이 날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수급자 35가구에 쌀10kg, 라면 1박스(20개),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신 혜화동장은 “재능교육과 결연을 맺은 뒤로 매년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덕분에 혜화동 지역 이웃돕기 대상자들 모두가 올해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스로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설이 지나면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비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며, 혜화동주민센터와의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재능교육 관할지국 스스로봉사단은 각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설맞이 이웃돕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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