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부 장관, 민족 명절 설 맞아 복지시설 방문

  • 등록 2013.02.08 21:42:34
크게보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다.

 

맹형규 장관은 그 자리에서 쌀·과일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거위털 점퍼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선물했다.

 

맹형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면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서, “친형제 자매처럼 서로 도우며 이 사회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일산 소방서 ‘장항 119안전센터’와 ‘일산경찰서 마두지구대’를 방문해 설 연휴 시민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경찰관과 소방관을 격려했다.

 

작년 말 화재진압 중에 순직한 소방관과 의무소방원이 소속했던 장항 119안전센터에서 소방관들을 위로했다.

강민경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