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주교회, 꾸준한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펼쳐 ‘훈훈’

2013.02.14 13:53:37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빛고을 신천지’ 자리매김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천지 광주시온교회가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적극적인 펼치며 현장 종사자들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는 지난 13일 북구 장등동 소재의 버스차고지를 찾아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음료를 건넸다.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해 온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활동은 부녀회원 10여명이 일일이 버스기사를 만나 음료와 함께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문을 전달했다.

 

10회째 발행되고 있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신문은 기존의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낮추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신천지의 하늘 봉사 정신, 동성서행 등을 담았다.

 

특히, 지난해 ‘아프리카 대통령들과의 대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회 조찬기도회’,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들과의 만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목회자감담회’ 등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3차 동성서행 발자취가 소개되어 있다.

 

버스 운전기사들은 “꾸준히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시온교회에서 나오면 어두웠던 차고지가 환해진다”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들 그렇게 예쁘시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문을 받아 본 김은평(52, 가명)씨는 “북한이 핵 실험한다고 세계가 난리인데 하루 빨리 평화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며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신천지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시온교회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전쟁이 혹시나 일어나지 않을까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신천지는 세계 평화를 이룰 자료인 하늘의 문화로 차별없는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광주시온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빛고을 광주, 빛고을 신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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