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성공 운영 방안 모색 포럼 개최

  • 등록 2026.02.21 2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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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출마 후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약화가 필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장익현)와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항일독립운동체험학습관에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시민주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해마다 돌아오는 대구시민의 날(2월 21일)을 기념해 대구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 관련 단체 두 곳이 공동으로 주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포럼은 ‘대구독립운동기념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한준호 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학예연구부장이 ‘대구독립운동기념관의 필요성과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정인열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사무국장이 ‘대구독립운동기념관의 운영 전략과 활용 방안–대구형무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김능진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전 독립기념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상호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공동대표와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이 참여해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익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이번 포럼은 현재 추진 중인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념관 건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대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지부장은 “2020년부터 시작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이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독립기념관법 개정안 국회 발의로 탄력을 받게 됐다”며 “올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대구지역 출마 후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약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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