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13.02.15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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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2일부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7개 반 14명이 건강식품판매업소 421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 무허가, 무표시 건강기능식품 판매 행위 ▲ 광고물, 홈페이지를 통해 질병치료 효과에 대한 허위, 과대광고 행위 ▲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 ▲ 유통기한 위‧변조,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등이다. 지난해 ‘폐업유도 대상업소’ 확인 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되며, 중대한 위반업소는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된다.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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