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천불사에서 불이 나 주지스님(79)이 사망했다.
불은 18일 새벽 4시 10분쯤 발생해 천불사 요사채 60여㎡를 다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는 요사채에서 최초로 발생해 크게 번져 잠자고 있던 주지스님을 숨지게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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