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MD들은 올 봄 자기 집 인테리어 위해 뭘 주문할까?

  • 등록 2013.02.27 1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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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MD 308명 대상 <봄맞이 홈 인테리어 쇼핑> 설문조사 진행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한층 가까워진 봄을 맞이하고자 집안 곳곳 봄맞이 홈 인테리어 상품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 2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봄맞이 홈 인테리어 쇼핑>이라는 주제로 인터파크 MD(상품 기획자) 3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인터파크 MD, ‘봄맞이 홈 인테리어 10만원 미만으로 커튼과 침구커버 구매’

인터파크 MD들은 봄맞이 홈 인테리어 쇼핑 예산으로 얼마를 책정했을까?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1.3%(158)가 ‘봄맞이 홈 인테리어 쇼핑 예산 금액’으로 ‘10만원 미만’을 선택했다. 뒤를 이어 ‘10만원~20만원(28.6%), 20만원~30만원(14.9%), 30만원~50만원’(2.6%), 50만원 이상’(2.6%)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구매하고 싶은 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에 대한 설문에는 창문과 침실을 봄 분위기로 변신시켜줄 ‘커튼과 침구커버’가 44.2%(136) 1위로 꼽았다. 향기로 봄을 맞이할 ‘화분과 향초’(19.2%), 겨울 용품 정리 가능한 ‘수납&선반’(14.0%), 섬세함이 돋보이는 ‘조명&액자’(9.7%) 등이 차지했다.

 

특히 ‘커튼과 침구커버’는 10만원 미만 금액의 선호 아이템, 10~20만원 금액의 선호 아이템 등 각 금액대별 선호 아이템에서도 모두 1위에 꼽혀 독보적인 봄맞이 인테리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는 창문과 침대가 실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아 커튼과 침구커버만 교체해도 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파크 MD들이 <홈 인테리어 아이템을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61.7%(190)가 ‘디자인’ 선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실용성(30.2%), 가격(6.5%)으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봄맞이 홈 인테리어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는 ‘그녀가 한다면 무조건 따라하고 싶은 완판녀 김남주’가 47.1%(145)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으며, 2위에는 ‘알고보면 깔끔한 남자 노홍철’(26.6%), ‘레스토랑 운영만큼 인테리어도 섬세하게 잘 할 것 같은 홍석천’(15.3%) 3위를 기록했다.

 

알뜰 봄맞이 홈 인테리어를 준비한다면, 온라인몰 할인 기획전 주목~!

봄맞이 홈 인테리어 상품을 미리 준비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몰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다가올 봄철을 맞아 침구 세트를 최대 51% 할인해 판매하는 <봄 침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올리비아데코, 쁘리엘르, 아망떼, 한일카페트 등이 참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 제품인 ‘아망떼 에스텔3 광목 패치 요세트’(71400)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차렵이불, 요커버, 베개커버로 구성돼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루블린2 암막커튼’(25550)는 싱그러운 나무패턴 디자인으로 빛차단은 물론 봄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3 25일까지 진행하는 <새봄맞이 홈데코 기획전>을 통해 대표 홈 인테리어 상품인 포인트벽지와 공기정화식물, 수납&선반 상품 등의 인테리어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내습도 유지와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식물 숯화분 2종세트’(26900)는 화병에 따라 다양하게 데코레이션 할 수 있어 인기다. 목판화 액자 ‘미스티컬레드-골드에디션’(71110) 따뜻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으로 집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봄맞이 인테리어 상품.

 

인터파크쇼핑 가구사업부 이상목팀장은 “위축된 소비 심리 영향으로 올해 봄맞이 홈 인테리어 트렌드는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센스가 묻어나는 작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한번에 전체 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과 침구류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현경 기자 kk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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