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 88회 신인 문학상 공모 발표

  • 등록 2013.03.05 1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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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월간 한비문학에서 문인등용문으로 실시하는 제 88회 공모 신인문학상에 각 부문별로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 작품은 우수한 작품이 많았으나 그중에서 신인으로서 신선함과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응모자가 선정됐다.

 

[시 부문]에는 ‘늦둥이 외2편을 응모한 고수환씨’, ‘울 엄마 외2편을 응모한 한태식씨’, [수필 부문] ‘문명이 이기와 나를 응모한 이중희씨’, [소설 부문] ‘중국인 아내를 응모한 박상원씨’, [문학평론 부문] ‘魔術的 리얼리즘에 관한 人類史적 考察를 응모한 이천도씨’가 월간 한비문학 제88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당선된 신인들의 특징은 각 부문을 불문하고 새로운 문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신선함과 어어가 가져다 주는 한계에 도전하는 창조와 개척의 정신이 돋보였다.
 
한편, 당선자들의 작품, 심사평, 소감은 월간 한비문학 3월호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 대구에서 있을 예정이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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