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배 볼링대회

  • 등록 2008.11.07 0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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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3주년 기념 제1회 볼링 대회 열어

 
▲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봉사단" 어머니들이 모여 "창단 23주년 기념 제1회 볼링대회" 개최 
인천 청소년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봉사단" 어머니들이 함께 모여 "창단 23주년 기념 제1회 볼링대회"를 개최해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6일 오후2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 창단 23주년 기념행사로 어머니연합회(회장 허경옥)가 주관한 제1회 "이사장 배" 친선볼링대회가 인천 동일볼링장에서 관내 인사, 어머니위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철현 인천동부교육청 교육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교육현장에서 봉사하고 나눔과사랑을 배우게 하고 실천하게 하고 있지만 인천지역에서 어머님들이 한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학교 푸르미봉사단을 대할때마다 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봉사하는 열정에 감동받고 있는 일선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친선볼링대회 현장의 어머니들의 우의와 사랑이 퍼지기를 진심으로바란다"며 푸르미봉사단을 조직하고 참여하는교장선생님들과 임원및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수 남동문화원장은 "제1회 친선 볼링대회 푸르미봉사단 어머니들, 모두 그리고 이자리에참석한분들, 모두 100회까지 함께하려면 모두 건강해야 한다"고 말해 장내는 한동안 웃음꽃을 피웠다.

이광희 부평고 교장은 "교육현장에서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푸르미봉사단을 함께 하고 있다"며 "어머니들이 건강해야 자녀들도 건강하고, 가정도 건강해야 학교 및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볼링대회의 가장 큰의미는 인천지역의 학부모님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서로 도와주려는 미덕과 학부모들 끼리 "소통의 길"을 열기 위해서라도 볼링공으로 시원하게 스트라이크를 날리자"고 말해 학부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볼링장이 처음인 어머니들은 다소 실수를 연발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하나 같이 "우리자녀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 미래의 주인공이 되 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행사에서 단체전 우승은 학익고등학교 푸르미봉사단에게 돌아 갔다. 준우승은 부평고등학교 푸르미봉사단 , 특별상은 연합회가 수상하였으며, 개인전 우승은 김미정 (부평고푸르미봉사단), 준우승은 노선임(학익고푸르미봉사단),장려상은 김명진(남동지구)씨에게 돌아 갔다.

이번 대회에는 이주열 이사장을 비롯, 김철현 (인천동부교육청 교육장), 김기수 (인천남동문화원원장),정윤석 (학익고등학교 교장), 이광희 (부평고등학교 교장),신재철 (남동구 풋살연합회 회장),진용환 (인천신지식인 협회장)박등배 (청소년문화사업단 교원위원회회장/인천체고교감),조용균 (청소년문화사업단법률위원장/법무법인 로웰대표변호사), 김무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위원),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연합회 임원, 윤영진 학익고 푸르미봉사 단장, 전명옥 부평고 푸르미봉사단장,등이 참석했다.
김응일 기자 기자 skssk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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