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돈계산 통 크네~' 버스기사도 놀란 후의 버스요금

  • 등록 2013.03.18 10:08:28
크게보기

MBC아빠어디가 방송캡처 ⓒ더타임즈

▲ MBC아빠어디가 방송캡처 ⓒ더타임즈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의 색다른 돈 계산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장가기에 나섰다.

 

부모 없이 버스를 처음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요금에 어려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후는 버스 기사에게 "얼마 내야 해요?"라고 물은 뒤 만 원짜리 두 장을 버스요금으로 내려고 했다. 

 

이에 버스기사 아저씨는 크게 놀라며 다급하게 "한 장만"이라고 말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