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준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3월 19일 회의실에서 새로운 정부에서 제시한 국정운영 원칙인 “국민중심행정, 현장중심정책 피드백시스템” 등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공직기강 확립 직원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을 통해 광해사업, 광산지역진흥사업 및 석▪연탄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담당자로서의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처리, 공사감독자의 광해현장점검” 등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직기강 해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 행동강령에 따른 복무상태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이행 할 것을 결의하였다.
강 지사장은 공단의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실현과 자연친화적 광해관리, 광산지역 상생발전으로 국민지속성장을 선도하고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청렴하고 고객중심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이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