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신개념 비닐 바닥재 ‘헬스텐(Hellsten)’ 공급

  • 등록 2013.03.27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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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직조방식으로 가공한 신개념 비닐 바닥재

명품 내·외장재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호곤)은 핀란드의 헬스텐(Hellsten)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신개념 비닐 바닥재를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약과 함께 출시한 헬스텐(Hellsten)바닥재는 기존의 비닐 바닥재와는 전혀 다른 비닐 97%, 폴리에스터 2%, 유리섬유 1%의 비율로 만들어진 신개념 바닥재(NEW STYLE FLOORING)이다.

 

특히, 헬스텐(Hellsten) 제품은 카페트를 대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먼지가 나지 않고 습기에 강하며, 유지 관리가 쉬워 비닐 특유의 특징을 갖췄다. 또한, 비닐로 짠 직조방식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 규격은 두께가 3mm이고, 롤 넓이(Roll width) 200cm, 타일 크기(Tile size) 50 x 50cm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습기에 강하고 위생적이며 어느 곳이든 쉽게 디자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내구성이 좋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 은행, 호텔, 백화점, 웨딩홀, 병원, 전시장, 사무실, 레스토랑 등에 두루 사용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혜종건업은 헬스텐(Hellsten)바닥재의 출시와 함께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독일 '벰베(BEMBE)'사와 이태리 이트라스(ITLAS)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스위스 FLOOVER사 비닐 바닥재와 또한, 외장재로는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흙으로 구운 '테라코타 파사드 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다양한 내·외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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