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

  • 등록 2008.11.19 2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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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통연희축제

 
사단법인 민족음악원(이사장 이광수)는 2008년 11월 13일(목), 15일(토) 3일간 충청남도 예산에서 ‘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2008 아시아 가무악 페스티벌’은 충청남도 중심의 아시아전통연희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한 축제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국가들의 Singer와 Dancer와 Musician들이 한데 모여서 자신들의 음악을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 나라의 이색적인 전통예술공연들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예술이라는 언어 안에서 다양한 소통의 무대들을 만들어냈다.
 
인도(India) - 그룹 아마드(Group Aamad)

몽골(Mongolia) - 태무진민속악단

일본(Japan)
야마무라와카에미(YAMAMURA WAKAEMI),카외니시히로코(KAWANISHI HIROKO), 이케가미히로미(IKENAMI HIROMI), 이토사치코(ITO SACHOKO)


중국(China), 티벳(Tibet), 베트남(Vietnam)) 연합팀
레 화이 프엉 (Le hoai phuong) 부티비엣홍(VU THI VIET HONG), 최민, 최휘선, 카락펜파(kharag penpa)
 
歌_Singing in the peace
"평화의 노래-Asia Binari"

예인 이광수의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비나리와 명무 진유림의 축원무를 시작으로 몽골의 태무진 민속악단과 인도 그룹 아마드의 전통예술 공연과 3개국 출연진이 함께하는 펼치는 평화의 노래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가무악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의 축하무대로 시작했다.
 
舞_Dancing on the Sympathy
‘공감의 춤- 3國3色3舞"

인도, 일본, 한국 3국의 세가지 색깔의 춤이 서로 다른 듯 하나로 이어져 흘렀다. 올해 86세의 일본 춤의 명인 야마무라 와카에미와 세계가 인정한 인도의 까탁 댄서 라니카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인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였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예산족이 이번 (공연)의 메인음악을 담당했다.
 
樂_Music for the Harmony
‘화합의 연주-Soul of Asia"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오케스트라 공주 연정국악원과 사물놀이 명가 민족음악원. 그리고 중국, 티벳, 베트남, 몽골, 인도의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였다. 아시아 지역의 평화, 공감, 화합이라는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연주와 3개국의 화려한 춤들이 함께 하는 아시아 예술인들의 뜻 깊은 무대로 펼쳐졌다.

구자억 기자
구자억 기자 기자 ferrari-f5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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