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대야면, 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공한지에 꽃나무 식재

  • 등록 2013.04.04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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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는 지난 3월 28일 공무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자생단체와 노인일자리 사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주민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 공한지 정비와 꽃나무 식재를 통하여 범 면민 나무․꽃 심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팬지 2,000본과 유채꽃 1,000본을 대야시장 입구 공한지와 옥구중학교 앞 도로변에 식재했다.
 
 대야면은 평소에도 면민과 외래 방문객들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용기 대야면장은 “금번 꽃 심기 행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이 같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심정비 및 꽃 심기로 다시 찾고 싶은 대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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