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朴정부 출범 50일, 여야 동반자적 협력관계 노력"

  • 등록 2013.04.15 10:46:16
크게보기

"여야, 동반자 정치의 꽃을 피워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박근혜 정부' 출범 50일째인 이날 "국가적 위기 앞에서 여야정이 따로 없다는 인식 하에 국난극복을 위한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했던 50일이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여야를 아우르는 청와대 회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탄없는 의견교환이야말로 민주주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런 행사는 지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여야 '6인 협의체'가 지난주 출범한 것을 언급하며, "여야가 이제는 서로 마주 보고 대립하는 관계에서 벗어나 국민을 향해 나란히 서서 동반자 정치의 꽃을 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soc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