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각방 11년째한 이유 알고 보니.. "그래도 둘째 6살"

  • 등록 2013.04.22 0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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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사진)이 11년째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손된 SBS '땡큐'에 출연한 남희석은 "아내와 각방을 쓴지 11년 정도 됐다"며 "아내는 밤 10시 40분에 자고 오전 6시50분에 일어나지만 나는 밤 10시 50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자고 있는데 내가 투닥거리고 씻고 이러는 것 보다 편히 잘 수 있도록 배려하니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남희석은 "각방을 사용한 지 11년째인데도 둘째가 6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이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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