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성동일, 성준 부자가 광고모델로 등장한 피자마루  TV 광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자마루의 TV 광고는 국내 중저가 피자전문점 중 최초로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부자가 출연해  ‘먹방’으로 이슈를 모았다. TV 광고 속에서 성동일 부자는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상시키면서 퇴근길 아빠의 손에 들린 피자를 통해 가족사랑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아빠는 나의 영웅’이라는 부제로 출시된 ‘몽뻬르피자’와 성동일 부자의 진한 부정애가 찰떡 궁합”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하면서 "대형 피자 브랜드와 경쟁하며 서민경제와 골목상권에서 선전하고 있는 피자마루가 이번 TV 광고를 통해 소규모 자본으로 운영되는 자영업자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국 560개 가맹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중 피자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행운번호를 피자마루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