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올 더위 날려줄 빙수 4종 출시

2013.05.13 19:48:11

 

제초콜릿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www.dechocolatecoffee.co.kr)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디초콜릿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100% 국내산 팥만 사용한 프리미엄빙수로 베리빙수와 밀크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 총 4종이다.

 

먼저 ‘베리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베리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과일 퓨레를 올려 입 안 가득 상큼한 베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는 과일빙수다. 특히 베리의 상큼한 식감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빙수’는 어릴 적 즐겨먹던 옛날방식 그대로 담아 곱게 간 얼음에 통팥을 가득 얹어 팥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숫가루에 아몬드를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

 

‘커피빙수’는 매장에서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빙수로 12시간동안찬 물로 내린 더치커피를 넣어 커피의 향은 그대로 카페인은 반으로 낮춰 맛과 건강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녹차빙수’는 쌉싸름한 녹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빙수로 녹차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초콜릿커피의 빙수 4종은 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베리빙수와 커피빙수, 녹차빙수는 9,300, 밀크빙수는 8,300원이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4월에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성공, 4월에만 9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하며 커피전문점 후발주자의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는 공식서포터즈인 ‘더매니아’ 1기를 모집, 고객과 소통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수제초콜릿과 커피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매년 승승장구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2010 4월부터 현재 국내 56(직영점20, 가맹점 36),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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