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안철수 직접 리폼한 운동화, 광화문에 떴다!

  • 등록 2013.05.30 17:05:53
크게보기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에 리폼운동화 전시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이 리폼한 운동화가 30일 전시됐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에는 박 대통령과 안 의원 등이 직접 그리고 리폼한 운동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는 빈곤국 아동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 시립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도입한 것으로, 올해 7회째이다.

 

박 대통령은 파란 색으로 운동화를 물들인 뒤 별을 그려 '꿈'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귀를 그려넣어 흰 운동화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피겨선수 김연아와 가수 비도 희망의 운동화를 완성했다.

 

더불어 우리 청소년들이 리폼하여 완성한 희망의 운동화 등 총 1,000켤레가 전시돼 장관을 이뤘다.

정치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