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패션 한번에” 아빠들의 아기띠 사용법

2013.06.14 12:36:05

결혼식, 야외활동 등 상황에 맞춘 T.P.O 아기띠 활용

프렌디 대디, 스칸디 대디 열풍 등으로 아빠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빠들이 육아용품을 직접 사용하는 빈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육아용품인 아기띠는 아이와 친밀감을 높여주고 정서교감을 도와주지만, 외출 시 옷차림에 맞춰 착용하기 다소 어려운 아이템이다. 이에 아빠들이 응용할 수 있는 상황 별 코디를 소개하고, 육아와 패션을 동시에 잡는 팁을 맨듀카 아기띠와 함께 알아보자.

 

◆ 격식 있는 자리엔 맨듀카 그레이 패턴

 

 

결혼식이나 가족모임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참석할 때,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아기띠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화이트셔츠와 베스트를 활용하면 깔끔한 인상을 전달하고, 포인트로 화려한 패턴의 양말이나 컬러감 있는 로퍼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맨듀카 그레이 패턴을 착용해 자리에 어울리는 격식을 갖출 수 있다. 오가닉 소재의 맨듀카 침받이는 아이의 침을 빠르게 흡수해 얼룩을 방지하고 아이 피부가 짓무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 아웃도어 활동 시 맨듀카 스탠다드

 

 

아웃도어 활동에는 밝은 컬러의 아웃도어 의류에 컬러풀한 아기띠를 매치해 젊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름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경우, 땀이 많은 아빠들은 아기띠 착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 통풍이 쉬운 벌집 구조 메시 소재의 맨듀카 쿨러를 아기띠를 장착하면 땀을 빠르게 식혀주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준다. , 가을철 황사나 장마철 비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때는 맨듀카 멀티 아우터 투인원을 활용한다.

 

◆ 여유로운 주말엔 맨듀카 블랙라인

 

 

여유롭고 편안한 주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트라이프 셔츠에 맨듀카 블랙 라인을 착용해 마린룩을 완성한다. 맨듀카 블랙라인은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 쉽고 장시간 착용에도 아기 피부에 부담이 없다. 맨듀카 아기띠는 오가닉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맨듀카의 커스텀피팅(Custom Fitting) 은 복부조절끈, 상체조절끈, 가슴끈, 확장형허리벨트, 어깨조절끈, 등받이확장지퍼 등 총 6부위의 끈 조절이 가능해 아빠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춰 아기띠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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