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잉크, 잉크 컨설팅 서비스 대폭 강화

  • 등록 2008.12.31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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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가 잉크 제조업체에서 서비스 기반의 잉크 솔루션 전문업체로 전환하고 ‘고객서비스 제일주의’를 핵심가치로 하는 ‘2009년 기업 혁신안’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퍼스트잉크는 프린트 및 잉크 업계의 상담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제조업 중심 마인드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잉크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객서비스 강화를 골자로 하는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사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 개편, 업계 최초로 잉크 코디(Ink Cody)제 도입,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 개인 및 기업 대상의 온오프라인 무료 컨설팅 확대,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 및 프린터 렌탈 서비스의 A/S 강화 등이다.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의 경우 MSN 메신저 사용자가 대화상대에 ‘inkcody@firstink.co.kr’를 추가하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프린트 및 잉크관련 문의나 상담사항이 있을 경우 메신저 실시간 상담을 통해 문서출력비용 절감 방법과 무한잉크공급기 설치 가능 프린트 및 복합기 문의 등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퍼스트잉크는 불황기 중소기업의 문서출력비용 절감을 위해 무료 컨설팅 및 관련 서비스를 3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연초에도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한잉크공급기 판매 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프린터 렌탈 서비스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 상담하는 등 일대일 서비스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퍼스트잉크는 오는 1월초부터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에 들어가 개편이 끝나는 2월부터 업계 최초로 잉크 코디(Ink Cody)제도를 실시한다. 잉크 코디 제도는 회사 내 잉크 컨설턴트들을 대거 투입, 일반 소비자 및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문서출력 및 잉크 관련 고민 전반을 상담해주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컨설팅이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프린팅·잉크 관련 전문 상담교육 및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스트잉크 정지원대표는 “그동안 업계에서는 대부분 제조업 마인드에 머물러 소비자들을 진정으로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퍼스트잉크는 앞으로 고객의 고민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드리는 잉크 솔루션 전문업체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기자 기자 korp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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