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개천면 새마을부녀회, 노인세대에 김치 전달

2013.07.12 16:00:09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연)는 지난 11일 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사는 노인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개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 입맛도 없는데 오늘 담근 김치로 여름을 건강하게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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