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120민원기동대 도산면봉사단' 활동

2013.07.15 11:46:10

저소득 세대 전기수리 및 선반설치


경남 통영시 도산면사무소(면장 이충환)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0민원기동대 도산면봉사단'(단장 류상국)에서 저소득 세대에 대하여 전기수리 및 선반 설치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상촌 마을에 거주하는 한○○할머니댁은 전기배선불량으로 누전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전기점검 및 배선을 새로이 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였고, 상촌마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김○○세대는 집밖에 설치된 전등스위치를 집안으로 다시 설치해 주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앞서 7월초 송계마을에 거주하는 김○○할머니댁은 가재도구 등 집기가 아무데나 흩어져 있어 할머니가 생활하기 불편함이 많았으나 부엌에 선반을 설치하여 한결 정리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류상국 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에 언제든지 달려가 불편사항을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고, 도산면장(이충환)은 더운날씨에도 자신이 가진 재능과 기술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부하는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민관이 합심하여 불우세대의 생활불편 처리하여 복지도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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