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음악은 정악과 민속악으로 구분되는데 정악은 궁중음악으로서 궁중에서 연주되었으며, 민속악은 민초들 (일반서민)이 농사를 지을 때, 집을 지을 때 등 구전으로 불리우던 음악이다. 정악은 악학궤범 등 악보가 어느 정도 정립이 되었으나 민속악은 아직 까지 여러 가지 형편으로 인해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전통음악이 앞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지도자 양성 등이 꼭 필요하다 죽향 이생강은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한국 무용음악 100년사 수록을 50장의 CD로 제작하였다. 현재 함께 작업 하시던 전통음악인 4명이 세상을 달리하셨다고 한다 수 천년 동안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통음악 등 우리문화를 지키고 보존 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자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