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지난 19일 밤에 방송된 엠넷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2’에서 D.O크루의 킹콩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타크루와 D.O크루가 ‘콤플렉스’를 주제로 경합을 벌였다.

경연에서 메타크루의 소울다이브와 우탄은 가장 많은 금액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D.O크루는 또다시 패배해 딘딘과 제이켠, 킹콩 중 탈락자를 결정해야 했다.

탈락한 킹콩은 “완벽하게 득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한 명의 크루원이 됐다는 자체로 많은 것을 느꼈고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킹콩은 이어 “정말 엄청난 경험을 선물해주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덧붙여 킹콩은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을 대해 주셨다. 그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현도에게 남다른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