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선생 새로은 글자체 담아, 현경대 전의원에 족자전달

  • 등록 2009.01.07 07:18:46
크게보기

 
▲ 지난 11월 12일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양승훈(95세) 선생이 새로운 글자체를 찾아 현경대 전 의원에 목숨수와 복복자가 담긴 족자를 전달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양승훈(95) 선생은 80세 서예를 시작해 90세 초대 작가로 목숨수와 복복자의 새로운 글자체를 찾아 전시회를 한 그 작품을 현경대 전 의원에 세종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전달하였다.

양승훈(95) 선생은 지난 1981년도 현경대 전 의원의 11대 제주도 무소속 출마시, 캠프 선거사무장으로 지내신바 있으며, 그후 80세 되는해 서예를 시작해 90세 초대 작가로 전시회를 열어 노익장을 과시해 널리 알렸다.

양승훈 선생은 새로운 글자체를 담은 족자를, 현경대 전 의원에 마지막으로 꼭 전달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토로했고, 늦각기 서예는 그분의 정성과 혼을 글속에 고취를 담아 한층더 문화적 가치가 크다고 현경대 전 의원은 답했다.

이날 만난 두분은 옛 담을 나누시면서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시원한 늦가을 바람을 만끽하면서, 만찬을 같이 하였다.
 
▲ 현경대 전 의원이 1981년도 제주도 무속으로 출마당시 선거사무장으로 근무 하셨던 양승훈 선생과 만나 새로운 글자체 족자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