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 맛조개에도 안 통하네~

2013.07.22 00:33:16

지아 "이제 준수가 더 잘챙겨줘"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지아가 이젠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이 좋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태안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갯벌에서 맛조개를 찾고, 캠핑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준수가 좋아? 윤후가 좋아?"라고 물었고, 이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 줘서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윤후는 점점 볼수록 빠져드는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아는 "이제는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말해 윤민수에게 상실감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갯벌에서 다섯 아빠들과는 달리 윤후가 '맛조개 잡기'에 가볍게 성공해 이목을 끌었다.

하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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