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법적대응, 아이들 향한 악성댓글 못 참아!

2013.08.14 12:08:51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다섯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책을 내놨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에는 매회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한 비방글이 수위를 넘고 있으며,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높아지자 윤후 안티까페가 생기기도 했다.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를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은 김성주의 아들 민국, 성동일의 아들 성준, 이종혁의 아들 준수, 송중국의 딸 지아, 윤후 등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박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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