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교통안전 '핸드폰, DMB, 음주가무', "no"

2013.10.20 07:39:22

도로교통공단광주·전남지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교통캠페인”나서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장영채)는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 행락철(10월~11월)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17일 장성 백양사 게이트에서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전세버스 차량의 안전띠 착용, 음주가무 및 대열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계도 및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

 

가을 행락철에는 아름다운 경관에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어 사고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여행의 설렘에 음주운전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태일 경우 졸음운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및 DMB 시청 금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절대 금물”이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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