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전국 최우수 선정

2013.12.15 09:47:35

강원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및 감동사례" 공모하여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5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이번 공모는 위기가구 등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빈곤전락을 예방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 "희망복지지원단 감동 에세이"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 하였으며 강원도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부문"에 응모하여 시·도 단위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부문에서는 화천군이, 감동에세이 부문에서는 양양군이 강원도와 더불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강원도는 복지행정상 분야에서 지난 10월 보건복지연계협력사업이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복지협력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강원도는 향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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