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수환 추기경, 나라걱정 많이 하시고 떠나셨다

  • 등록 2009.02.17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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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편해지도록 노력해달라 유언

 
▲ 박근혜 전 대표가 인터뷰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였으며, 고 김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했다.

박 전 대표는 “우리의 큰 지도자며 정신적, 종교적 지도자셨는데 떠나서 슬프고 허전하다”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마지막 통화에서도 나라걱정을 많이 하셨다. 나라가 편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나에게는 유언처럼 남기셨다”며 추기경의 선종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작년말 전화통화에서 몸이 불편하셔서 긴말은 못했는데 나라가 잘 되게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며 “많은 노력해서 하늘나라에서도 추기경께서 나라걱정, 국민걱정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언을 지킬것임을 밝혔다.
구자억 기자 기자 ferrari-f5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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