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세이셸의 ‘래플즈 호텔&리조트’ 지원자 모집

2014.03.27 09:44:40

세이셸호텔관광협회(SHTA)와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지난해 12월 독점 양해각서 체결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대표 이상진)인도양의 보석으로 알려진 세이셀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인 래플즈 호텔 & 리조트(Raffles Hotel & Resort)에서 근무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이셸호텔관광협회(SHTA)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는 한국인 인적자원 파견 및 관광교류에 대한 독점 양해각서를 지난해 11월 체결했다. 이번 지원자 모집은 이의 후속 조치로 세이셸의 래플즈 호텔에서 근무할 한국인을 카마 아카데미에서 추천한 인적 자원을 통해 모집하는 것이다.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관계자는 "해외 유명 리조트의 호텔리어는 호텔 관광 관련자 및 영어가 능통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세계 일류급의 호텔에서의 좋은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세이셸 래플즈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 및 식·음료부서에서 1년동안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내부 절차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고 소개했다.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세이셸로 여행가는 한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인하여 세이셸정부 차원에서 한국인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문 교육 및 채용대행을 통한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의 래플즈 호텔 & 리조트(Raffles Hotel & Resort)의 한국인 직원 채용을 필두로 세이셸 내 다른 유명 호텔에서도 곧 한국인 직원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카마 항공·여행아카데미는 항공 및 여행업 관련 취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치로 내걸고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 출신인 이상진 대표이사의 주도하에 항공 및 여행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취업전문 아카데미로서, 항공사, 여행사, 해외호텔 및 관련 업체들의 교육 및 구인 관련 니즈에 부응하면서 항공사 지상직, 여행사, 해외호텔 및 항공사 승무원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실무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인도양의 보석인 세이셸 관광협회와 한국인 직원 채용을 위한 독점 계약을 맺고 있으며, 한국여행업 협회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의 여행사인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 인터파크 투어, 참좋은 여행, 노랑풍선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여행사들과의 직원 채용 및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최근엔 항공관련 조업분야의 최대 기업인 스위스포트, 코리아와 독점적으로 직원 채용 대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534-5353 또는 홈페이지(www.kama-academy.com)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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