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해5도, 빗방울‧‧‧낮 최고 22~25도

2014.06.03 09:06:56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과 서해5도는 3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0~2.0m, 먼바다 1.5~3.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과 오늘과 내일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3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 5~20mm, 서해5도 5mm 내외 이다.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2일 17시 발표) 수도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나타나겠다.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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