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자살 연예계 충격, 사회에 큰 파장

  • 등록 2009.03.12 1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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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창용 가수 
트로트가수 이창용(38)이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자택에서 12일 오전 목을 매 자살해 충격을 주고있다. 잇단 자살로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5일전 <꽃보다남자>출연한 장자연이 자살로 사회에 큰 파장이 있였다. 그러나 5일뒤 또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이창용은 12일 새벽 자택 안방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며" 최근 사업 부진으로 부체에 고민해 왔다는 사연과" 가족에 대한 유산 문제에 유서가 발견 돼 경찰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故 이창용의 시신은 경기도 일산백병원으로 옴겼으며, 현재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다. 이창용은 1992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1993년 MBC 남편가요제 대상, 등"여보""당신이 최고야"로 최근 방송에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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