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욕설논란, 박민우 졸음운전에 삐~'왜 편집안하고?'

  • 등록 2014.07.15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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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 받을 뻔...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2NE1' 멤버 박봄이 배우 박민우의 졸음운전에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룸메이트 출연진들이 캠핑을 위해 2개 조로 나뉘어 자동차를 탔다.

 

배우 박민우, 서강준, 홍수현, 가수 박봄,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탄 차량에는 에어컨이 고장나 모두 예민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박민우는 자신보다 어려 운전이 미숙한 서강준을 염두에 두고 자신이 운전을 하길 고집했다. 그러나 박민우는 더운 날씨와 피곤함으로 인해 곧 졸음운전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뭐라고 말을 했는데 `삐~` 소리로 처리돼 욕설 논란이 일었다.

 

이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편집 안하고 그대로 내보내나", "박봄 요즘 힘든데 욕설논란까지...", "졸음운전 정말 무섭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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