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술에 취해 몸싸움...효연도 있었다?! '다시 만나나'

2014.09.23 11:01:05

지인과 파티 중 술에 취해 몸싸움...골프채 벽에 던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前) 남자친구인 김모(35)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지인 A모씨와 몸싸움을 했다.


김씨는 몸싸움을 하던 지인들이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 여친인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이채원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