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 농정원, 주부들과 쿠킹클래스 진행

2014.10.16 09:40:15

“쌀로 만든 영양 간식, 간편하게 만들어볼까”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지난 15() 주부들을 초청해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쌀로 만든 간편 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라퀴진 이진희 셰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영양 간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 블로거 12명이 참가해 과일 소스를 올린 현미가루 팬케이크’, ‘&채소 쌀가루크로켓’, ‘현미콩수프 3가지 요리를 배워보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3가지 요리 모두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 맛있게, 건강하게, 간편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에 개발한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에 소개된 요리들. 쌀을 기본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다. <행복한 아침밥상> 레시피북은 클래스에 참가한 12명의 주부블로거에게 모두 선물로 제공되었다.

 

요리 시연에 직접 참가한 주부 전혜진(38)씨는 쌀가루 만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 수 있어 놀랐다평소 아이들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하는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쌀을 활용한 간식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개최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쌀을 활용한 간편 레시피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쌀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여성중앙 11월호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는 오는 10월 말 국민행복 수라상을 발간할 예정이다. 쌀을 비롯한 밥 중심 식생활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민행복 수라상은 총 200개의 레시피로 1편 가족밥상은 밥과 함께 영양균형을 위한 반찬이 소개되며, 2편 싱글 밥상은 싱글과 맞벌이를 위한 초간단 요리로 구성되어   2편이 발간된다. 발간된 책은 쌀박물관 사이트(http://www.rice-museum.com/), 코리안쿡 앱을 통해 레시피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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