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무마의혹'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 비서실장 구속

2014.12.22 13:53:00

비서실장 자진출석...중개인 이모씨도 구속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의 성추행 무마 의혹과 관련, 전 비서실장인 김모 씨와 중개인 이모씨가 구속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포천경찰서는 지난 21일 포천시장의 전 비서실장 김모 씨와 중개인 이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서 시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B씨에게 이씨를 통하여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김씨와 이씨는 지난 18∼19일 자진 출석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따라 서 시장은 김씨와 이씨를 통해 돈을 전달하고 무마한 의혹을 받게 됐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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