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열린 난징 올림픽 중심 체육관 주변에는 공연 시작 시간 훨씬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팬들은 저마다 응원도구를 들고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동방신기는 4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멤버 각각의 개인 무대 등 다양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앵콜곡을 열창하는 그들의 모습에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암표가 1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였으며, 이 때문에 약 300여명의 팬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