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만에 해체, 하주연 SNS에 역대 멤버들 사진올리더니..

2015.01.08 18:56:48

개인활동도 '눈길'...조민아, 베이커리샵 직접 운영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하주연이 지난 7일 SNS에 역대 멤버들과 뭉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주연은 이날 오후 SNS에 “오늘 기분이 뭔가…. 눈물이 울컥울컥하네”라면서 “행복하다. 우리 쥬얼리 영원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하주연은 “오랜만에 우리 쥬얼리 언니들과 함께 뭉쳤지요”라며 쥬얼리 역대 멤버인 박정아·서인영·예원·김은정·박세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박정아·이지현·정유진·전은미로 활동을 시작한 뒤,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민아 이지현이 그룹을 탈퇴해 새 멤버로 김은정·하주연이 합류했다. 또한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떠나 김예원·박세미가 합류해 지금의 새로운 쥬얼리로 활동해왔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는 서울 오류동에서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어 또다른 화제가 됐다.

 

조민아는 100% 주문제작으로 파티용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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