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가맹점주를 위한 고객관리 마케팅 솔루션인 ‘스탬프스토어(Stamp Stor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탬프스토어(Stamp Store)’는 스마트한 스탬프백(STAMPbag)을 이용하는 가맹점주를 위한 앱(app)이다. 이 앱은 스탬프백을 이용한 고객에 대해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손쉽게 SMS와 쿠폰발송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스탬프스토어(Stamp Store)’는 단골고객, 생일고객, 쿠폰만료고객, 쿠폰대상고객, 관심고객 등의 “고객관리 폴더”가 있고, 분류된 고객을 대상으로 손쉽게 상점주의 폰으로 SMS를 발송하는 “SMS 마케팅 폴더”, 분류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쿠폰을 선물하고 발송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 마케팅 폴더” 등이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실시간 이벤트가 가능하며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며, “가맹점주는 ‘스탬프스토어’을 통해 할인혜택, 특정시간 이벤트, 특정상품 프로모션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가 가능하고, 가맹점의 우수영업 사례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가맹점 매출 향상에 획기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뱅크는 삼성월렛과 스탬프백 서비스에 대한 제휴 계약 체결과 함께 2015년 1월 31일까지 삼성월렛과 공동으로 ‘브랜드 프로모션 이벤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제휴 브랜드로 ‘투다리’, ‘흄(HUM), ‘뚱스밥버거’, ‘봉구비어’, ‘잇브레드’ 등 총 5개 브랜드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참여 매장에서 스마트폰에 삼성월렛 또는 스탬프백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혜택들이 쏟아진다. 

‘스탬프백(STAMPbag)’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하여 매출상승, 단골고객 확보가 가능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 운영 매장은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4,000개 이상이 라이브(Live)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프렌차이즈로는 이번 브랜드 프로모션 참여 업체(5개)를 포함하여 용구비어, 슬립리스인 시애틀, 브레쉬에비뉴, 딸기가 좋아, 밥푸리김밥, 와바, TLX, 기발한치킨 등이 있다.

특히, 스탬프백은 2015년 상반기 안에 고객과 가맹점이 유기적으로 상호 소통하며 작용하는 다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한 스탬프백 서비스 2.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탬프백 2.0에는 가맹점주가 직접 상품권을 구성하고 배포하며, 고객이 가까운 매장의 할인 상품권을 쉽게 구입하는 로컬 커머스(Local Commerce)와 모바일 결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