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유리 쇼! 음악중심서 앵커와 기자로 깜짝 변신

  • 등록 2009.04.10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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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연출 박현호, 김준현)의 새로운 MC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각각 앵커와 기자로 깜짝 변신을 해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주 방송에서도 패션쇼 콘셉트,가수 케이윌(K.Will)과의 특별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는 4월 11일(토)에 생방송으로 진행 될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라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연은, 지난 9일(목) 티파니와 유리는 여의도 MBC의 한 스튜디오에서 각각 앵커와 기자 콘셉트로 "쇼! 음악중심" 예고편을 촬영, 능수능란하게 연기를 해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티파니와 유리가 녹음 및 공연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예고 촬영에 적극 촬영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대단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티파니와 유리는"쇼! 음악중심"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 할 것"이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11일(토) 생방송 당일에는 PD, AD, DJ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 티파니, 유리의 깜짝 변신한 모습은, 예고를 비롯해 이번주 "쇼! 음악중심"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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