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융자지원

  • 등록 2015.04.21 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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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개 기업이 38억원을 융자 지원받고 있다.

 

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지역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덜어주고 정부의 “일자리 중심 창조 경제”실현을 위해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5년 기업유치지원 자금융자”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대상기업은 울진군 관내 중소기업체로 일자리창출 등 고용증대 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신청은 울진군 경제과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사업체별 3억원 한도로 연리 1%에 2년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총 10억을 관내 중소기업에 융자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현재 22개 기업이 38억원을 융자 지원받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일자리창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과 융자신청 관련서류는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 참조하거나 울진군 경제과(054-789-6771)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모 기자 seongmo22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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