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새출발 선언, 태양을 잡으로 가자’

  • 등록 2009.04.17 1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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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경제 앞장설 것

 
- 뉴데일리 재창간 행사에서 떡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 출처 뉴데일리
[더타임즈]=인터넷 언론사인 뉴데일리가 “Save Internet! 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출발 주제선포식을 진행하여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데일리는 창간한지 4년째 접어드는 인터넷 언론으로 최근 취임한 인보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이트를 개편하고 신장개업하는 날”이라며 “인터넷 언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기반성하고 용기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맑고 밝은 인터넷이 되고자 ‘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로 슬로건을 정했다”며 “이것을 들었을 때 진한 감동을 느꼈으며, 인터넷의 역기능, 숨겨놓은 힘을 끌어내자”며 제2의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갈 것임을 강조했다.

“‘태양을 잡으로 가자’라는 단어는 태양만 있으면 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뉴데일리가 제시하는 아젠다이다”라며 “내셔널 아젠다로 저탄소에서 탈탄소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선진 강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탈탄소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16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뉴데일리의 “새출발 주제 선포식”에서는 류근일 한양대 교수(전 조선일보 주필)가 기조발제문을 발표 하였고 “탈탄소경제화”라는 별도의 섹션메뉴를 채택하여 타 언론과는 차별화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이트 개편 특집으로 발행한 오프라인 신문은 지면 20면 중 60%가 넘는 지면에 “탈탄소 경제화”를 할애하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적극적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현수 기자
김현수 기자 기자 ksatan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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