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제4회 야마하 음악장학생 선발대회’ 개최

2015.10.06 14:22:47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후원합니다!!

- 10월12일부터 11월6일까지 우편접수 통해 진행되며 12월 8일 최종 우승자 발표
- 피아노와 관악기 부문 각 1명에게 500만원씩의 장학금과 단독 리사이틀 기회 제공
- 야마하 음악장학생 제도는 한국에서 2012년부터 시작해 젊은 클래식 인재발굴에 앞장서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한 ‘제4회 야마하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제4회 야마하 음악장학생 선발대회는 피아노 부문과 관악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1명씩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각 부문 우승자 및 수상자를 2016년 상반기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에 초대하여 단독 리사이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국적의 만17세 이상 만 25세 이하의 음악전공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우편을 통해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우승자는 12월 8일 라이브오디션 후 현장에서 발표된다.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참가신청서 및 경력증명서(최근 5년 이내 국제 콩쿠르 입상경력증명서)와 자기소개서 및 장학금 사용계획서. 추천서(지도교수 및 학교장)와 DVD 1개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 대한빌딩 1층 야마하 전시장)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야마하 음악장학생 제도는 클래식 음악계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진행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많은 영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야마하의 음악장학생 제도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1988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3473-2225)로 문의하면 된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