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9년만에 ‘3호 홈런, 오늘은 타자

  • 등록 2009.04.26 17: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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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날린 박찬호 선수 
[더타임즈]= 26일 (한국시간)플로리다 원정경기에서 돌핀스타디움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박찬호(36)가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날려, 9년만에 통산 3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첫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크리스 볼스태드의 3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유쾌한 출발을 보였으나, 7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호투했지만 3-4로 뒤진 8회말 구원투수 채드 더빈과 교체 되었다. 더타임스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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